"김정은, 북중기계연합기업소 방문으로 해군무력과 군수산업 강화 강조"

노동신문의 보도에 따르면,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은 최근 북중기계연합기업소를 방문하면서 해군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의 군사력 강화에 대한 확신을 표명했습니다.

김정은은 이 방문 중에 북중기계연합기업소와 중요한 군수생산공장을 현지에서 직접 지도하고 감독했습니다. 이 과정에서 그는 북한과 중국 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러한 군수 및 무기 생산 시설의 발전과 현대화에 대한 높은 만족을 표현했습니다. 이에 더해, 그는 추가적인 생산능력 조성과 관련하여 방향을 제시했습니다.

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북중기계연합기업소와 북중의 로동계급이 당의 국방 및 경제건설 정책을 높이 받들고 생산 동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. 특히, 그는 북중기계연합기업소가 나라의 선박공업 발전과 해군 무력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더 나아가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
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중요한 로선을 제시하고 당 중앙위원회가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그리고 북중의 혁명적 로동계급을 믿고, 당의 국방과 경제정책을 지원하는 북중기계연합기업소의 당원들과 로동계급에 대한 큰 기대와 확신을 표현했습니다.

마지막으로, 김정은은 공장의 역할과 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장 로동계급에게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애국심을 유지하고 당의 국방발전정책을 지원하도록 큰 기대와 확신을 표현했습니다.